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문단 편집) ===== vs. [[맥스 할로웨이]] 3 (불발) -> [[정찬성]] (3차 방어전) ===== [[캘빈 케이터]], [[야이르 로드리게스]]를 연달아 꺾은 할로웨이와 [[UFC 272]]에서 3차 방어전이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ittlivsom&logNo=222614296816&navType=by|확정되었다]]. 그러나 할로웨이가 부상 악화로 인해 아웃되었다. 대타로 [[정찬성]]을 트위터로 콜했으며, 이에 [[정찬성]]은 인스타그램에 '''Of course. '''라고 [[https://www.instagram.com/p/CYc5mMjPLtI/|답변]], 4월 10일 [[UFC 273]]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과의 3차 방어전이 확정되었다. 해외 전문가들과 국내 전문가들 대다수가 볼카노프스키의 승리를 예상하였으며, 배당률이 -800까지 벌어질 만큼 압도적인 페이버릿으로 평가받았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1390584307.0.jpg|width=100%]]}}}|| || '''{{{#fff [[코리안 좀비]]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내다.}}}''' || 4월 10일, UFC 273에서 열린 타이틀 방어전에서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빠른 스텝과 펀치 스피드를 활용해 경기 초반부터 정찬성에게 많은 유효타를 만들어냈고, 정찬성이 카운터를 포기하고 맞불을 놓으려 달려들면 날카로운 테이크다운으로 끊어내는 등, 완벽하게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탑 포지션에서 파운딩하며 끝난 3라운드는 정찬성이 일어나기도 힘겨워 했을 정도.[* 이 시점에 볼카노프스키는 정찬성의 건강이 염려되어 심판이 경기를 빨리 말려주기를 바랐다고 한다.] 그리고 4라운드 원투 연타에 정찬성이 그로기 상태에 빠지자 [[허브 딘]] 심판의 선수보호 차원의 경기 종료 선언으로 TKO로 승리. 냉정하고 스마트한 경기력으로 왜 자신이 챔피언의 자리에 있는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 본인은 조금 더 이른 시점에 경기를 마무리 짓고 싶었지만, 코너 측에서 더 확실한 순간이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다고 한다. 볼카노프스키의 놀라운 전략 이행과 냉정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6e726e5b-0ec3-4128-a641-b2c7ee6d2f88_825198f1.jpg|width=100%]]}}}|| 경기가 끝난 후 정찬성이 인터뷰를 마치고 끝내 오열하는 모습을 보이자 등을 돌리고 차분히 기다려주는 매너를 보여주었고,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정찬성을 리스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볼카노프스키를 보면 정찬성에게 동양식으로 고개까지 꾸벅 숙이며 인사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매너있는 모습이 많은 국내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또한 외국 방송에서 정찬성을 페더급의 레전드로 칭하면서 한 번 더 리스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https://youtu.be/D4o_GUHQTe0|#]] 한편 다음 상대로는 부상을 완치한 [[맥스 할로웨이]]와의 3차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